한동훈이 “윤 대통령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무겁게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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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윤 대통령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무겁게 남긴 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지금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해 고통스러운 면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또 "아쉬운 점은 저 말고 더 많은 사람이 직언과 충언을 해 문제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했었어야 했다"며 주변에서 대통령을 제대로 모시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흘 뒤인 지난해 12월 6일 윤 대통령과 독대한 자리에 대해 "대통령과 둘이 마주 앉은 건 지난해 1월 비상대책위원장 된 후 처음이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뵙게 된 것이 참 안타까워 '우리가 왜 이렇게 됐나'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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