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길"… '나의 완벽한 비서' 늦은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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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길"… '나의 완벽한 비서' 늦은 종영소감

"처음에는 할머니라고? 하며 당황했지만 자극이 하나 없고 모든 사람의 아픔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완비'를 선택했다”라며, “은호와 지윤이 상처를 이기고 잘 성장했듯이 서준이와 별이도 잘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정순과 수현처럼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기룰 바라는 마음…”이라며 ‘나완비‘와 함께 한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이 된 것도 전했다.

명품배우 윤유선과 인연을 맺은 에스더블유엠피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품격 있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윤유선 배우님과 인연이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인상 깊은 활약울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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