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달토끼와 산토끼' 전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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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달토끼와 산토끼' 전시 연장

옛이야기에 담긴 토끼를 어린이의 시선에서 풀어낸 전시가 내년 5월까지 이어진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의 상설 전시 '달토끼와 산토끼' 전시 기간을 연장해 내년 5월 10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박물관은 전시 연장에 맞춰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임시 휴관하고 전시실 내부를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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