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인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의 유리 슬류사르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석유 송유관 시설 1곳과 산업단지 1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일부를 점령 중인 쿠르스크 지역의 주민 33명이 러시아로 귀환했다고 발표했다.
타티아나 모스칼코바 러시아 인권위원장은 이날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지원과 벨라루스의 중재로 쿠르스크 지역 주민 33명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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