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를 통해 LK삼양은 교환렌즈 종주국인 일본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신제품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LK삼양은 독일 슈나이더(Schneider-Kreuznach)사와의 협업으로 공동 개발한 AF 14-24mm F2.8 FE 초광각 줌 렌즈 신제품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CP+ 2025에 직접 참석한 구본욱 LK삼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슈나이더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줌 렌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교환렌즈 시장에서도 다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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