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빠르게 악화…상반기 경기 하방 압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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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빠르게 악화…상반기 경기 하방 압력 지속”

2월 한국 수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한 가운데, 올 상반기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2월 한국 수출은 조업일수 개선에 전년 대비 1% 증가했으나, 일평균 수출은 전년 대비 5.9% 급감해 2023년 8월 이후 가장 나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과거 반도체 수출은 한번 증가율로 전환하면 대개 2~3년간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이번 싸이클은 15개월만에 일단락됐다”며 “고대역폭메모리(HBM)이 아직 잘 버텨주고 있지만 그 외 IT 수요는 부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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