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파국’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지만 비난으로 가득 채웠다.
(사진=AFP)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한 기사를 링크하며 “이것은 젤렌스키가 할 수 있는 최악의 발언”이라며 “미국은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말했던 것처럼 이 사람은 미국의 지지가 있는 한 평화가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요구한대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미래 안보를 보장할 경우 평화협정보다 러시아와 전쟁을 지속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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