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를 담당하는 미국 고위 당국자인 맷 머레이 대사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APEC 담당 고위 관리인 맷 머레이(사진=미 국무부) 국무부에 따르면 머레이 대사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위한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및 관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경주와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는 제주에서 5월 3∼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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