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왼손 타자 한유섬(36·SSG 랜더스)이 절치부심하며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인 한유섬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2024년을 돌이켜봤을 때) 괜찮다면 괜찮고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는 시즌이었다"라고 말했다.
한유섬의 2023시즌 홈런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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