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베틀콩 맛의 방주 인증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4일 당진 특화 지역농산물로 육성하기 위한 당진베틀콩이 국제슬로푸드협회의 세계식문화유산 보호 프로젝트인 '맛의 방주(Art of Taste)'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당진베틀콩은 맛의 방주에 등재한 시의 최초 사례이며 시는 2024년부터 등재를 준비해 올해 2월 그 성과를 거뒀다.
이번 등재를 통해 당진에서 사라져가는 베틀콩 토종 종자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베틀콩의 활용을 기록함으로써 향후 지역 특화상품 개발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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