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이 “사람과 대화 전 대본을 써서 연습한다”는 전무후무한 ‘극I(내향형) 성향’을 고백한다.
전화를 하기 직전까지도 편지를 적듯 메모하는 이민영의 행동에 모두가 계속 의아해하자, 이민영은 “사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나 어려운 사람과 대화할 때는 미리 예상 질문과 답변을 써보며 연습을 한다.그래야 마음이 편하다”고 부연해 MBTI ’파워 E‘ 성향인 황정음과 윤세아를 충격에 빠뜨린다.
메모를 계속 숙지해가던 이민영은 드디어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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