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은 "제사 지내는 느낌이다"라며 양초의 등장에 경악했다.
최참사랑은 "하얀 양초와 반지를 하는데 영상 찍을 사람이 없었다.이해를 잘못한 거 같다.자기가 핸드폰을 들고 찍으며 프러포즈를 하더라"며 "너무 최악의 프러포즈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현민은 "(아내가) 울긴 울었다"고 자랑스러워했고 아내는 "너무 최악이라서 울었다"고 맞받아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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