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안방 비상'…주전 포수 머피 갈비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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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 '안방 비상'…주전 포수 머피 갈비뼈 골절

애틀랜타는 4일(이하 한국시간) 주전 포수인 숀 머피(30)가 왼쪽 갈비뼈 골절로 4∼6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72경기에만 뛰며 타율 0.193, 10홈런, 25타점에 그쳤으나 트래비스 다노와 함께 마스크를 나눠 쓰며 애틀랜타 안방을 지켰다.

트롬프는 지난 시즌 19경기에 출장해 타율 0.2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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