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는 신호등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다가 녹색 보행 신호가 들어오자 좌우를 살피듯 잠깐 여유를 가진 뒤 횡단보도를 가로질렀다.
배민은 딜리의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음식 배달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배민 관계자는 3일 "라이더는 B마트 배달이나 음식 배달을 수행할 때 가까운 거리나 좁은 골목 주문은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딜리는 해당 주문에 특화된 로봇"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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