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상으로 병원 이송…50대 남성이 아내 살해한 뒤 벌인 짓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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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상으로 병원 이송…50대 남성이 아내 살해한 뒤 벌인 짓 (창원)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 선택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경기 수원에서는 40대 남성이 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두 달여간 차량 트렁크에 보관해 온 혐의(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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