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은 지난 1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구원 등판해 압도적인 구위를 뽐냈다.
그는 지난해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해 정규시즌 28경기 9승 10패 1홀드 144⅔이닝 평균자책점 3.79 112탈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1선발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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