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②]에 이어)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고아라가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데뷔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로 인한 고민이 있는지도 궁금했는데, 그는 "고민은 전혀 없다"며 "다양한 나이대를 폭넓게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너무 좋다.이번 작품을 하면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다양하게 연기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을 위해 남편감을 찾는 화리를 연기한 만큼 고아라의 결혼관은 어떨지도 궁금했는데, 그는 "모든 여자들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일단 저도 상대를 좋아해야하지만, 상대방의 태도도 그렇고 저와 잘 맞아야 한다"면서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하기엔 연애가 먼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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