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린가드는 잔디에 걸려 넘어진 뒤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상암에서 A매치를 치르지 않는 이유가 잔디 때문이라는 것을 야잔도 알고 있었다.
김천전을 마치고 믹스트존에서 만난 야잔은 “대한축구협회나 국가대표팀도 상암의 상황을 알기 때문에 경기장을 옮겼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잔디 문제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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