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첫 단독 대외행보…리벤지포르노 단죄 입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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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첫 단독 대외행보…리벤지포르노 단죄 입법 촉구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3일(현지시간)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헤어진 연인의 은밀한 이미지 등을 온라인에 유포하는 행위) 등 온라인상의 성적 가해에 대응하는 입법을 지원하는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 법안은 리벤지 포르노와 같이 온라인에 상대 동의없이 은밀한 이미지를 올리는 행위를 연방 차원의 범죄로 규정하고, 플랫폼에 관련 콘텐츠를 즉시 삭제하도록 하는 책임을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어 "우리가 아이들을 비열하고 해로운 온라인상의 행위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책임일뿐 아니라 내일의 리더를 키우는 데 있어 중요한 조치"라고 부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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