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티모 베르너를 완전 영입하는 걸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스포츠 중계사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은 3일(한국시간) "티모 베르너는 RB 라이프치히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완전 이적하지 않을 전망"이라며 "토트넘은 베르너에 대한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은 베르너를 1200만 유로(약 183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다"면서 토트넘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베르너를 영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는 걸 포기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