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28일과 이달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구장에서 일본프로야구(NPB) 지바롯데 마린스와 교류전을 치렀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스프링캠프 기간 NPB 팀과 경기를 잡는 것은 쉽지 않다.(그러나 롯데는) 거기에 합동훈련까지 하니 다른 구단에서 누리지 못하는 이점을 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지와라 노리아키 지바롯데 홍보실장은 “트레이닝, 영양 파트에서 교류하자는 데 공감대가 있었다”며 “서로 좋은 자극을 받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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