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체결하려는 '광물협정'이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안으로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스타머 총리는 필요하다면 러시아의 추가 공격을 억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영국군을 파병하는 것을 포함해 평화협정이 체결될 경우 영국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런던 정상회의를 언급하면서 "그들은 미국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라면서 "러시아에 강력함을 보여주기 위한 차원에서 보자면 그렇게 좋은 발언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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