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北 영변·강선 우라늄 농축시설 지속 가동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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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北 영변·강선 우라늄 농축시설 지속 가동 징후"

북한 평안북도 영변과 평양 인근 강선 지역에 있는 핵단지 내 우라늄 농축시설이 지속해서 가동 중인 징후가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정기이사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전한 뒤 "영변 핵시설 내 경수로도 계속 가동 중인데 경수로 옆에는 지원용 기반시설이 추가된 점도 관찰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선과 영변에 미신고 농축시설이 있다는 사실에 더해 (현지 지도에서) 김 위원장이 '핵무기급 핵물질 생산계획 초과 달성'을 주문하고 있는 점은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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