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의 발리 슈팅과 프레이의 슈팅 역시 골문을 벗어났고, 일리아스 셰이르의 슈팅은 쿠퍼 골키퍼에게 막혔다.
양민혁은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잡아 다시 한 번 슈팅을 시도해봤으나 이번에는 골대 위로 넘어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3일 "QPR 감독은 토트넘에서 임대된 양민혁이 2번째 선발 출전을 기록한 후 위험한 선수가 될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