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 버리라고 했잖아, 정 떨어지네.." 김지민, 결혼 한 달 앞두고 김준호 집 놀러 갔다가 발견한 '충격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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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버리라고 했잖아, 정 떨어지네.." 김지민, 결혼 한 달 앞두고 김준호 집 놀러 갔다가 발견한 '충격 물건'

김지민, 김준호 집에서 '정뚝떨'..

"장난하세요?" 김지민은 김준호의 집을 구경하던 중, "이 거울 어떻게 할 거야?"라며 분노했다.

이거 들고 나가면 잘도 멀쩡한 사람처럼 보이겠다"라며 김준호를 째려봤다.그러면서 "정 떨어진다"라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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