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6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한 리디아 고는 상금 36만 달러(약 5억 2000만 원)를 더해 LPGA 투어 통산 상금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012년 15세 나이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HSBC 대회 최종 라운드 15번홀에서 12m 버디 퍼트에 성공한 것처럼 예기치 못한 순간에 쇼트게임과 퍼트로 타수를 줄여 우승한 경험이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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