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을 털어난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부터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이정후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LA에인절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LA다저스전에서 2안타를 때렸던 이정후는 이틀 연속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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