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연습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나성범은 이번 캠프서 경기에 투입되지 않고 훈련에만 매진하고 있다.
나성범은 "원래 캠프 전에 많이 뛰진 않았는데 올해는 달랐다.러닝머신을 계속 활용하고 날이 좋으면 밖에서도 뛰었다.웨이트 트레이닝보다 러닝을 더 했다"며 "지난 2년간 다리 부상 이슈가 많았다.트레이너님과 상의한 결과 다리 훈련을 보강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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