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섬유예술가로 활동 중인 장혜홍 작가(복합문화공간 행궁재 관장)의 예술세계가 강원도 평창군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센터장 권용택)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선 장혜홍 작가의 최근 작업인 추상서정 ‘수원화성의 노을’부터 2024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설치미술에 이르기까지 작가 품어낸 섬유 예술의 다양한 세계를 공개한다.
장혜홍 작가는 40년 넘게 활동한 한국의 대표적인 섬유예술가로 2011년 샌프란시스코 민속뮤지움에서 열린 ‘한국 섬유예술 11인전’을 시작으로 매년 국제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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