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일(현지시간) 백악관 재입성 이후 처음으로 공식 연설에 나선다.
‘그것을 내려라’(TAKE IT DOWN)라는 별칭이 붙은 이 법안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포함해 동의 없이 배포된 개인 이미지의 삭제를 요구할 권리를 피해자에게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연설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멜라니아 여사가 공식 석상에서 발언하는 첫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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