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2023~2025년 배당성향 30% 유지 등 중장기 배당 정책을 펼쳐온 애경산업은 지난 연말 내놓은 밸류업 계획에서 시장 평가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애경산업은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같은 메가 브랜드의 해외 사업 확대로 글로벌 매출 비중을 2023년 전체의 35%에서 2027년 43%까지로 확대하고, 지난해 26% 수준이던 비중국 매출은 2027년 4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주주환원을 위해서는 매출 성장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화장품 부문 강화 등을 통한 성장과 그 결실을 바탕으로 주주중심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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