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뛰어야 할 선수들이 잔디 문제로 인해 부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직접 잔디를 보수했다.
선수는 물론 감독들도 잔디의 상태에 대해 한 마디씩 거들었다.
그는 “1라운드 때부터 나왔던 문제다.상암뿐 아니라 다른 구장 다 그렇다.날씨가 추워지면서 얼어있었고 선수들은 부상 위험이 있다.잔디가 안 좋은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다 보니 잔디도 빠르게 훼손되고 있다.전북 현대도 ACL을 용인으로 가지 않나.상암도 잔디가 뿌리를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 경기를 했다.린가드도 혼자 뛰다가 발목이 접질리는 상황이 있었다.이런 부분에 있어서 고민이 이뤄져야 한다.일단 시작은 했으니 최대한 신경 써서 부상 안 당하는 조치가 나와야 한다”라며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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