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군 복무 중인 가운데 특급전사가 됐다고 밝혔다.
뷔는 3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눈이 왔습니다 제설했습니다 눈싸움했습니니다 눈싸움 잘합니다.병장 2호봉 됐습니다 이제 여기서 2위입니다 곧 서열 1위”라며 “최근에 특급전사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서는 불면증이 없습니다 누우면 그냥 기절합니다.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습니다”라며 “아미(팬덤명) 많이 보고싶어서 콘서트 영상 많이 봅니다.춤 추고 싶습니다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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