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타결을 주도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전략담당 부통령이 사의를 밝혔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강경파는 자리프 부통령의 자녀가 미국 시민권자여서 부통령 임명이 현행법 위반이라고 비판해 왔다.
자리프 부통령이 미국 유엔대표부에 근무하던 시절 태어난 자녀가 미국에서 출생시민권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