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의 이익 기반인 예대금리차(대출-예금 금리)가 길게는 2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더구나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0.25%p↓) 이후 은행의 3%대 정기예금(1년 만기 기준) 금리가 더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만큼, 예대금리차가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마저 있다.
이에 따라 작년 7월과 비교하면 지난 1월까지 6개월 동안 ▲ 신한은행 1.22%p ▲ 우리은행 1.19%p ▲ KB국민은행 0.85%p ▲ 하나은행 0.84%p ▲ NH농협은행 0.61%p씩 예대금리차가 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