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1일 출시된 K-패스는 월 15번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60번(일 최대 2번)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다.
지난해 K-패스 일반 이용자들은 월평균 대중교통비 6만8천원의 26.6%인 1만8천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패스는 올해 210곳의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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