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 달 탐사선 ‘블루고스트’가 미국 중부시간 3일 오전 2시 34분 달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이 보내온 첫 번째 영상은 블루고스트가 최종 하강하는 동안 자율적으로 탐색해야 했던 험하고 울퉁불퉁한 지형과 함께, 속도가 시속 수천마일에서 2마일로 느려지는 것을 보여줬다.
아울러 지난 1월 15일 블루고스트와 함께 스페이스X의 팔콘9에 실려 발사된 일본 기업 아이스페이스의 ‘리질리언스’도 현재 블루고스트와 다른 경로를 거쳐 비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5~6월 달 착륙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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