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향토기업' 라이온켐텍 주인 52년만에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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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향토기업' 라이온켐텍 주인 52년만에 바뀐다

대전 향토기업 (주)라이온켐텍의 주인이 52년 만에 바뀐다.

지난해 말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한 태경그룹이 이번 주 잔금을 납입하면 모든 매각 절차가 마무리된다.

3일 지역 경제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라이온켐텍은 지난해 12월 26일 최대주주인 박희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한 주식 1995만주(55.58%) 전량을 태경그룹 주요 계열사인 태경비케이와 태경케미컬에 총 1297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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