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핏방울…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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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핏방울…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호주에서 평생에 걸쳐 헌혈로 240만명의 목숨을 구한 희귀 혈액 남성이 88세로 숨을 거뒀다고 영국 B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모의 면역체계가 태아의 혈액 세포를 위협으로 인식해 공격하게 되며 1960년대 중반 Anti-D 치료법이 개발되기 전에는 진단받은 아기 2명 중 1명이 사망할 만큼 심각한 질환이었다.

호주 적십자 혈액원에 따르면 호주에는 해리슨과 같은 Anti-D 혈장 기증자가 200여명가량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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