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민간 점검원은 대기 배출업소와 비산 먼지 발생사업장을 수시순찰·감시하며 환경오염사고에 초기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천시는 2020년부터 매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 점검단을 운영해 사업장의 비산 먼지와 악취유발 등 400여 건을 점검 조치했다.
임창현 시 환경위생과장은 "산단 지역과 민원다발 공사현장 등 미세먼지 발생사업장을 민간 점검원들의 수시순찰로 대기오염 배출 원을 사전에 차단 시켜 청정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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