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고해진 ‘서울공화국’을 타파하기 위한 해법으로 ‘지역균형 빅딜’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 자생력을 키우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확실한 동력은 대기업과 대학이며 결국은 일자리와 교육”이라며 “기업과 인재 등 민간 영역을 움직일 수 있는 ‘지역균형 빅딜’로 지역의 삶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0개의 대기업도시 ▲서울대 10개 만들기 ▲세종·충청 지역 수도 발전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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