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306회에는 어릴 적 부모님에게 가정폭력과 가스라이팅을 당해왔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사연자를 의심하기 시작한 어머니는 자신의 감정 기복으로 훈육하다 울며 속상함을 표현하기도 했고,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아버지는 방관했다고.
결국, 반복된 극단적 시도에 부모님께 이 사실이 전달됐고, 충격을 받은 부모님이 화해의 손길을 내밀지만,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다는 사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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