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위협받는 캐나다, '실제 군주' 영국 국왕 개입 요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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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협받는 캐나다, '실제 군주' 영국 국왕 개입 요구할까

앞서 찰스 3세는 지난달 27일 워싱턴을 방문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하는 친서를 보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초청에 응하기 전에 트뤼도 총리가 먼저 영국 국왕을 만나 자국의 입장을 전달해 두는 셈이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캐나다의 지지가 확고하다며 러시아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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