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임도변 '게릴라가드닝' 행사 추진
"쓰레기 대신 꽃으로"남해군 게릴라가드닝 추진(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임도변 환경 개선을 위한 색다른 활동에 나섰다.
남해군은 임도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2월 27일 남면 소재 임도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해군은 임도 관리 우수 지자체로 정평이 나 있으며, 주변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임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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