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 무승부로 급한 불은 껐지만…명가 포항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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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 무승부로 급한 불은 껐지만…명가 포항이 심상치 않다

포항 선수들이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상대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포항은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대구FC와 K리그1 3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포항은 개막 2연패에서 벗어나 올 시즌 첫 승점을 챙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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