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467건이며, 이에 따른 재산 피해는 약 2340억 원에 달한다.
이 중 봄철 화재는 1239건으로 전체 화재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건축·구조물이 749건(57.4%)으로 가장 많았고, 야외 화재는 339건(27.4%)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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