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업혁신벨트공모사업(제공=경남도) 경남 하동군이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산업 혁신벨트 조성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돼 지역 농업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
특히 하동군의 청년 농업인구가 최근 3년간 15% 증가한 점도 이번 사업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혁신벨트가 정착되면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 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스마트 농업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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