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현 위원은 "경남연구원의 출연금 비중이 광역 연구원 중 최하위"라며 "출연금이 낮을수록 독립성에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인종 위원도 "경남 18개 시군 중 5개 시군만 출연금을 내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경남연구원 출연금 문제는 지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바 있어 실질적 개선이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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