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총 8차례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박혜진(35·178㎝)은 역시 큰 경기에 강했다.
BNK는 3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 홈경기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21점·3어시스트·2스틸·1블록 등 전천후로 활약한 박혜진을 앞세워 66-57로 용인 삼성생명을 꺾었다.
BNK가 9-2로 앞서자, 삼성생명은 이주연(0점)과 스미스(16점·3점슛 2개)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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