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저출산·고령사회 변화 대응 맞춤형 정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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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저출산·고령사회 변화 대응 맞춤형 정책 수립

용인특례시청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맞춰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시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청년 주거환경 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봄서비스와 경제적 자립을 희망하는 시민을 돕기 위한 취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위해 시는 임신지원금 지급사업(180일 이상 용인에 거주한 20주 이상의 임산부에게 30만원 상당 지역화폐 지원), 고령어르신 동행서비스(70세 이상의 어르신을 위한 동행 매니저 지원),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대출잔액의 1%, 최대 100만원 지원), 용인시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경로당 60곳에 화상회의시스템, 스마트헬스케어, IoT안전시설 구축) 등 4개 사업을 신설했고, 21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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